데이터복구 - SD카드 복구

2019. 3. 28. 12:11데이터복구

SD카드는 메모리 타입의 저장장치의 하나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이 됩니다. 가장 작은 저장장치의 하나로 다양한 기기에 사용이 되는데 작다보니 전기충격등의 물리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삭제나 포맷을 경우에는 전용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지만 물리손상이 있을 경우 메모리 자체를 특수장비에 연결을 하여야 합니다.

메모리 자체를 플라스틱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부러지는 파손이 있을 경우에는 메모리 자체가 손상이 되어 버린 것이라 SD카드 복구 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건 메모리와 회로기판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데이터복구 가능한 경우는 메모리 손상이 없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을 하였을 때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물리 손상이 있을 수도 있기에 점검이 우선 필요합니다.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논리와 물리 둘다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사전 점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복구 방법을 사용해야 됩니다. 물리 손상이 있는데 일반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SD카드 복구는 되지 않고 메모리손상이 더 커져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SD카드 물리 복구 작업은 직접 특수 장비에 연결을 하기 때문에 다시 사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데이터 추출만을 위한 작업이기에 추출된 결과물을 저장할 새로운 저장장치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복구 결과는 메모리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SD카드 복구 작업은 논리복구의 경우는 다른 저장장치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만 물리 복구의 경우 메모리와 회로기판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파손이 있는 경우 데이터복구 자체가 되지 않으며 특수 복구장비기 필요로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