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사용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인식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여기에 이상한 소리까지 들린다면?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는 논리적인 오류 때문일 수도 있지만 외부 충격에 의한 물리 손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한 하드소음이 발생한다면 물리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리손상의 경우 외장하드에서 하드디스크만 따로 빼내어 점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드소음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드디스크를 컨트롤하는 회로기판에 문제가 생겨 비프음으로 알려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 부품간의 충돌에 의해 발생하는 소리 입니다. 회로기판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비프음의 경우 삐삐삐- 하는 소리로 알기 쉬운데 반해 내부 부품간의 충돌에 의해 발생하..

하드디스크, 컴퓨터나 노트북에 사용되는 기본 저장장치이며, 이동식 디스크인 외자하드에도 사용 됩니다. 사용중 실수로 삭제를 하거나 고장 등의 이유로 인식이 안 될 경우 복구를 해서 찾아야 되는데 조심해야 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게 없다면 아무렇게나 해도 되지만 꼭 찾을 필요가 있다면 이건 조심해주셔야 됩니다. 실수로 삭제를 한 경우라면 여러가지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면 되지만 이것 역시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죠. 잘 알려진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덮어쓰기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물리 고장의 경우는 절대 일반적인 복구 프로그램으로는 하드디스크복구가 되지 않으니 꼭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하드디스크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물리충격 때문에 문제가 생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논리 오류 때문일 수도 있고 물리 손상이나 고장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하드디스크복구를 해주면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드디스크 내부에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미디어의 손상 여부에 따라 복구가 될지 안 될지 결정이 됩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손상이 되어 있다면 복구불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건 어딜가나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손상된 부분만 피해서 이상 없는데에 있는것만 찾아 주면 안되나요? 이런 질문을 가끔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내부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미디어인 (플래터)가 있고 이 위를 헤드라는 부품이 움직이면서 저장되어..

컴퓨터에 데이터백업용으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 보여 점검을 했는데 하드고장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1:1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저장되어 있던 파일에 대해서는 따로 데이터복구센터에 문의를 해서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네요.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상태의 경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에 따라 복구 작업의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하드본체와 PCB회로기판으로 나눠 점검을 하게 되고, 본체 내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안전한 장소(클린룸, 클린벤치 등)에서 커버를 열어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게 됩니다. 먼지나 이물질에 의해 오염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커버를 열 경우 데이터가 저장되는 미디어(플래터) 오염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열지 마시..

데이터복구 - 외장하드복구 외장하드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저장된 파일을 읽지 못하거나 인식이 안 될때 데이터복구 작업을 통해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됩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하여 무조건 외장하드복구 작업을 하기 전에 몇가지 간단하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케이스 속에 하드디스크가 들어있고 이를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에 연결을 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하드디스크가 문제가 없다면 다른 부품의 문제로 인해 인식불가나 저장된 내용을 읽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우선 확인을 해봐야 되는 것은 다른 컴퓨터에 연결을 하여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는 것입니다.USB 케이블을 바꿔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