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9. 11:27ㆍ데이터복구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보냈더니 메인보드가 고장이라 교체를 해야 되는데 수리를 하기보다는 그냥 새로 사는게 좋을꺼 같은 경우가 있죠. 새로 산다면 고장난 노트북에 있던 내가 사용하던 파일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거죠? 들어보니 하드디스크복구를 해야 된다는데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고장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아무 고장도 없고 정상이라면 이 하드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을 하거나 외장하드로 만들어 백업을 하면 간단하게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옮기거나 볼 수 있습니다. 고장이 있다면 당연히 하드디스크복구를 해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고장난 노트북 하디드스크복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하드가 어떤 고장이 있는지 점검을 통해 확인을 해야 됩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을 찾아야 그 원인을 해결한 후 데이터복구 장비에 연결을 하여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하드의 상태에 따라 복구 여부가 결정이 되는데 점검을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고장난 노트북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드디스크가 고장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장된 파일을 찾기 위해서 하드디스크복구를 하는건 아닙니다. 점검을 통해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을 해야 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고장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복구는 일단 고장 여부를 먼저 점검을 통해 확인을 하고, 고장이 있다면 어떤 원인이 있는지 찾아 그 원인을 해결한 다음 데이터복구 장비에 연결하여 저장 된 파일을 찾아 복원을 하게 됩니다. 이상이 없다면 직접 하드를 연결하거나 외장하드로 만들어 저장된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셔서 상담 및 점검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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