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한 통화녹음파일 복구는 가능하지만 녹음하지 않은 통화내용은 복구가 안된다.

핸드폰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화를 하면 그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을 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다.

물론 이 기능이 없다고 해도 통화내용 녹음 어플을 이용해서 녹음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한번 녹음을 하여 메모리에 저장을 했다면 삭제를 하더라도 저장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으니

삭제한 통화녹음파일복구를 해서 찾을 수는 있다.

 

핸드폰을 사용하면 모든 내용은 다 저장이 되지만 통화내용은 따로 녹음을 하지 않는한 저장이 안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녹음파일의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의 한계때문이기도 하다.

저장이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통화내역 복구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 

통화내용 복구가 가능하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통화내용은 따로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녹음을 하지 않는한 불가능하다.

녹음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맞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은 통화내용 녹음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

녹음을 했다면 이제 메모리에 녹음파일이 생겨 저장이 되었을 것이다.

이 녹음파일을 삭제를 하더라도 저장이 되었었다는 흔적이 있으니

복구를 해주면 다시 찾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핸드폰을 계속 사용한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사용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핸드폰을 사용하면 무엇이 되었던 새로운 파일이 생긴다.

물론 통화내용은 저장되지 않겠지만 말이다.

 

녹음파일을 삭제하면 저장되었었다는 흔적이 남는다고 했는데

이 흔적이 새로 저장된 파일에 의해서 덮어쓰기가 되어 사라지게 된다.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파일이 메모리에 저장이되고 

덮어쓰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삭제한 녹음파일 복구는 안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계속 통화녹음을 하는 경우 녹음파일 자체가 상당히 큰 용량을 가지고 있기에

덮어쓰기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삭제한 통화녹음 파일은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삭제를 하고 얼마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했는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누구는 찾았다고 하고 누구는 못 찾았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삭제를 했는데 찾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덮어쓰기가 되지 않아 저장이 되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복구가 되어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통화녹음파일이 있었는데 삭제를 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고 최대한 빨리 맡기도록 하자.

통화내용은 녹음을 하지 않았다면 찾을 수는 없으니 오해하지는 말자.

통화내역 (수신, 발신, 부재중전화)와는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