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드디스크복구 사례 - 고장나서 SSD 교체 후

안녕하세요.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했는데 하드디스크 고장이라고 하여 SSD로 교체를 했다고 합니다. 수리를 받고 와서 확인을 했는데 저장되어 있던게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전에 있던 데이터를 찾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문의를 주셨습니다. 노트북에 있던 고장났다던 하드디스크복구를 해서 찾아야 된다고 간략하게 정리를 해서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고장났던 노트북 하드디스크복구 하면 무조건 다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길래 하드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점검을 진행하여 어떤 고장이 있는지 확인이 되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 노트북에 있던 하드디스크가 꼭 있어야 되는지 물어보시는데 데이터복구를 해야 될 대상이 없다면 작업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결국 노트북수리 - SSD 교체한 곳에서 하드디스크를 찾아 오셔서 데이터복구를 맡겨 주셨습니다. 하디드스크복구 작업을 하기 위해 점검을 해보니 내부 부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문제가 생긴 부품을 교체 작업을 진행한 다음 다시 점검을 하여 이상이 없다면 바로 스캔 작업을 진행하기로 동의를 구한 다음 시작을 하였습니다.

물리손상이 있는 경우의 하드디스크복구 작업은 물리고장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고 해결하는 작업 (수리)를 진행한 다음 전용 데이터복구 장비에 연결을 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손상이 심한 경우 복구불가 판정이 내려지기도 하는데 이번에 맡져주신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경우 단순한 내부 부품 불량에 의한 것으로 미디어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고장 수리를 하는 경우 하드디스크나 SSD 고장으로 교체를 해야 될 경우 저장 되어 있던 파일(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고장난 하드디스크나 SSD에 대한 데이터복구 작업을 진행하여 찾아야 됩니다. 교체를 통한 수리는 새 저장장치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는 없는 것이 당연한 결과 입니다. 

하드디스크복구 작업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고장난 하드디스크 및 SSD 입니다. 수리를 해서 교체를 했고 저장되어 있는것이 필요하다면 꼭 받으셔서 데이터복구를 맡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