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복구 고장난 경우라면 꼭 맡겨서 해야 되는 이유

2019. 11. 13. 11:19데이터복구

외장하드복구.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로 저장되어 있던 사진이나 영상, 문서를 삭제하거나 떨어뜨려서 인식이 안되거나 그냥 컴퓨터에 연결을 했는데 억세스 불가나 포맷을 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사용하다 보면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됩니다. 실수로 삭제한 것이야 잘 알다시피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찾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충격 때문에 고장이 났거나 억세스불가, 포맷메시지가 나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절대 안됩니다.

 

고장난 외장하드복구를 왜 맡겨서 해야 되는가?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물론 물리 고장이라고 해도 일부는 직접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게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식이기 때문에 데이터복구를 실패할 경우 손상이 너무 심해져 전문가라도 해도 시도 자체를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안전제일이 우선 기본입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을 하고 해결을 한 다음 바로 또 점검을 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저장된 파일을 찾아 보게 됩니다.

 

고장난 외장하드복구를 하는데 몇가지 증상을 보고 이렇게 해주면 된다고 하니 따라 하다가 안되면 손상만 더 심해지고 복구 자체를 할 수 없게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고가의 전용 장비가 따로 있어서 복구를 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 커버를 열어서 작업을 할 때에는 클린룸이나 클린벤치 같은 먼지 등이 발생하지 않는 작업 공간에서 진행해야 내부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염이 되는 순가 데이터복구는 물건너 갈 수 있습니다.

 

고장난 외장하드복구를 하는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해주면 간단하게 수리가 되어 잘 보인다고 하는데 극히 일부분일뿐 대부분 똑같이 따라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점검을 하고 원인이 되는 부분을 해결한 뒤 복구 장비에 연결을 하여 문제가 잘 해결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장비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저장 된 파일을 찾아서 다른 저장장치로 옮기게 됩니다. 

 

고장난 외장하드복구를 맡겨서 해야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떤 원인이 있는지 먼저 점검을 하여 그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을 한 후 다시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복구 장비에 연결을 하여 저장된 파일을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안전이고 최대한 많이 저장된 파일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고장난 하드디스크를 그냥 따라 할 경우 손상된 부위가 더 커져 복구자체가 안될 수도 있으니 꼭 상담과 점검을 받아 본 후 필요한 경우 맡겨서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